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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0 한채영 쥐이엔 다툼 진실 공방, 거짓말로 죽인 한류스타

한국 언론들은 왜 중국 언론의 기사를 그대로 믿고 일방적으로 인용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국내에 어떠한 사건을 보도하려면 먼저 사실 관계를 따져보고 진실을 보도해야 하는데 무작정 중국언론이 적어 준 데로 그대로 한국에서 기사화해버린 한국 스타들은 뭐가 되는 것인지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어제 벌어진 중국 여배우 쥐이엔과 한채영 다툼 사건도 중국 SNS를 통해 불확실한 루머로 인한 해프닝이었고 "두 사람이 스타일 때문에 서로 공개적으로 욕설을 주고받을 정도로 사이가 나빴다."라고 보도된 내용도 오늘 공개한 한채영 해명처럼 진실이 아님이 들어났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다툼 사건의 내용이 정말 한심했던 이유는 잘 나가는 한채영이 뭐가 아쉬워서 중국 여배우를 질투하고 그깟 헤어 부분 가발이 뭐라고 욕까지 하며 싸움까지 하겠습니까. 중국 언론이 한류스타를 깎아내리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SNS 루머만 믿고 보도를 터트리고 본 것이지요.

또한, 이 사건의 진상을 살펴보면 줘이엔은 완전히 피해자이고 한채영이 아주 악랄하게 묘사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건만 보더라도 얼마나 내용이 거짓스럽고 편파적으로 보도되었는지 알 수 있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논란의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 절강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무해가격”에 한채영과 함께 출연 중인 줘이엔이 기존 소녀 이미지를 버리고 너무 아줌마스럽게 나온 것에 중국 네티즌들이 불만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채영의 이미지는 이와 달리 너무 고급스럽게 나온 게 중국 네티즌들의 불만이었고 “일부러 줘이엔을 못생기게 꾸며서 여주인공을 받쳐주는 것이냐?”며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드라마 촬영 초기에 한채영이 쓰던 가발을 줘이엔이 가져가 쓰게 되었고 한채영이 줘이엔과 뒤바뀐 가발이 예쁘지 않아 스타일에 대한 불만을 감독에게 터트렸다는 루머가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감독이 한채영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자 한채영이 줘이엔과 다투게 되었다는 설인데 도대체 그깟 가발이 뭐라고 한채영이  타지에서 싸움까지 할 정도로라는지 이건 말도 안 되는 중국 찌라시 보도에 불과한 내용이었다고 봅니다.

결국, 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이 진실처럼 보도되면서 한국 언론까지 덩달아 한채영을 옹졸하고 싸움이나 하는 여배우로 몰아세우고 말았는데요. 오죽했으면 아침 일찍부터 한채영이 해명하고 나섰을까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한채영의 말에 의하면 드라마에서는 가발을 쓰지도 않고 있으면 실제 헤어로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 자체가 벌어질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한채영과 줘이엔 사이는 무척 좋을 뿐만 아니라 타국에서 촬영하는 한채영을 줘이엔이 잘 대해주고 챙겨줘 절친한 사이가 되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저 자국의 배우가 한채영보다 비주얼적인 면에서 많이 밀리자 이 같은 허무맹랑한 루머를 중국 네티즌들과 언론이 만들어 내어 한채영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자 했던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 언론이 한채영에게 확인조차 없이 덩달아 여기에 놀아난 꼴이 되었으니 정말 창피 한번 제대로 당한 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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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시퍼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