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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19 이다해 아이리스2 출연 본드걸 변신, 기대보다 우려가 커 (1)

이병헌과 김태희의 여운이 가장 많이 남은 아이리스의 시즌2가 드디어 제작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벌써 부터 여 주인공 캐스팅을 놓고 여기저기서 실망감이 터져 나오고 있어 좀 불안한 출발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리스2”에 출연하는 배우는 장혁과 이다해로 이미 드라마 “추노”에서 한번 호흡을 맞췄기에 상대적으로 기대도 컸지만 아직까지 이다해의 연기력에 많은 네티즌들이 우려가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추노에서 이다해의 경우 최초로 민폐연기자로 꼽혔을 정도로 굉장한 비난에 시달렸었다는 점에서 과연 “아이리스2”가 제대로 만들어질지 의문이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차라리 “아이리스1”에 나왔던 김소연이 제 등장해 시리즈를 이어 나가는 게 더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야 내용도 연관성이 있고 배우의 연기력에서도 솔직히 이다해보다는 김소연이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물론 이다해도 “추노” 때와는 다르게 그동안 연기력을 많이 끌어올린 건 사실입니다. 지난 작품 “미스 리플리”에서 막판에 좀 힘에 부쳐 완벽한 변신은 못했다고 하더라도 초반부터 중반까지 이어진 연기는 찬사가 쏟아질 정도였으니까요.

허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다해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는 자체가 “글쎄”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라는 점에서 지금까지 시청자에게 연기에 대한 신뢰도를 주지 못한 것은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다해의 비주얼 만큼은 스파이나 본드걸 같은 매력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보여지는 여주인 공의 시각적 효과는 김태희 못지않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내년 2월 방송예정이기 때문에 이다해가 정말 열심히 대본을 연습하고 전작인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다면 분명히 좋은 연기는 나올 수 있을 테니깐 말입니다.

이로써 일단 “아이리스2” 배우 확정은 장혁과 이다해 그리고 다니엘헤니가 섭외가 되었고 비교적 큰 틀은 일단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리스2” 촬영에 있어 이번만큼은 일본의 관광지를 애써 소개하는 정면 따윈 나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만약 또다시 그런 장면이 나온다면 솔직히 굉장히 불쾌할 테니까 말입니다.

이다해는 이로써 “아이리스2” 도전이 자신이 선보였던 수많은 연기 중 가장 힘든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 작품에서마저도 연기력 논란이 번진다면 그것만큼 수치스러운 일은 없을 테니깐 말입니다. 장혁 또한 본래 연기를 잘하는 것은 알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는 점에서 이번만큼은 장혁의 시대도 열릴 수 있다는 것은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니엘헤니도 솔직히 너무 쉽게 정상의 자리에 올라 선만큼 연기력대해서 많이 부족함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해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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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시퍼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