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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31 해피투게더3 유재석도 인정한 다솜면 만들기 비법공개

30일 방송 된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는 오랜만에 푸짐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역시 여자 게스트들 답게 가지고 나온 음식들이 하나같이 보기 좋고 맛있어 보이는 것들뿐이었는데요. 황신혜의 햄과 김치를 이용해 만든 삼각 김밥부터 박지윤의 모시조개 미역국 그리고 이날 대망의 요리로 뽑힌 다솜의 다솜면까지 모두가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물론 허죽라면도 있었지만 일단 라면에 그냥 누구나 해먹을 수 있는 것이기에 패스하고요. 1위를 차지한 다솜면에 대해서 파헤쳐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다솜면이 메뉴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황신혜의 삼각김밥과 박지윤의 모시조개 미역국을 꺾어야만 했지요. 그래서 이날 세 출연자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는데요. 정말 자기 요리가 뽑히기 위해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사전 시식에서부터 스탭들에게 가장 최고의 요리로 꼽힌 다솜면은 나오자마자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자신이 면 요리를 가장 좋아한다며 한 입 먹더니 "아 정말 맛있네!"라고 말하며 감탄사를 터트렸고 박명수는 한번 먹더니 계속 당겨진다며 또다시 젓가락질을 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런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도대체 저게 무슨 맛일까 상당히 궁금해지기까지 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다른 케스트들도 상당히 맛이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메뉴로 아직 뽑히지 않은 단계였기 때문에 황신혜와 박지윤, 다솜은 서로의 음식이 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라 우기면서 상대방 음식은 매우 복잡하다는 설을 들고 나와 치열한 설전을 벌이면서 웃음이 폭발하고 말았는데요. 역대 야간매점 음식 코너에서 자기가 들고 나온 음식을 선택한 게스트는 단 한 명도 없었는데 이날만큼은 모두 자기가 들과 나온 음식을 선택해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신봉선과 박민선의 선택으로 운명의 승부를 가른 다솜면은 이날의 음식으로 선정되었고 "해피투게더3" 메뉴판에 오르기 위한 최종 판단만을 남기게 되었지요. 그래서 직접 이 요리를 소개한 씨스타의 다솜이 나와 요리의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요리를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준비물은 시중에 파는 우동재료이지요. 보통 마트 가면 한 봉지에 4인분 정도 들어 있는데 이걸 사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재료 잡채를 만들어 먹는 당면이 있으면 모든 재료 준비 끝입니다.

 
다솜면을 만들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동과 당면을 삶는 것입니다. 그래야 볶았을 때 간이 제대로 들어가면서 다솜면의 맛이 나기 때문이지요. 삶은 우동과 당면을 기름을 두른 달궈진 프라이팬에 넣고 서서히 볶아 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면이 볶아졌으면 우동에 함께 들어 있던 건더기 스프를 개봉해 여기 넣으면 되는데요. 이때 건더기 소스를 개봉하기 전 한번 흔들어서 뿌린 후 자작자작하게 면과 잘 볶아 주면 됩니다.


그다음은 역시 요리의 제일 중요한 부분인 간을 맞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간을 할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뭐 다솜면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그냥 우동에 함께 들어 있던 간장 소스를 그대로 잘라서 여기에 뿌리면 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간장 소스가 우동면과 당면 사리에 잘 베이게 하기 위해서는 약불에 잘 볶아 주어야 하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더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장 소스로 인해 조금 짜다 싶은 분들은 박미선의 추천대로 양파나 양배추를 썰어 넣어 함께 볶아 드시며 또 다른 별미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여기서는 박지윤의 미역국에 들어갈 준비물이었던 조개를 넣어 맛나는 해물 다솜면이 탄생했는데요. 역시 해물을 넣으니 또 다른 맛이 느껴지는 듯 보였습니다.


이제 완성된 다솜면을 오랫동안 맛보고 싶었던 "해피투게더3" 게스트들과 황신혜, 박진윤의 입속으로 쏙 들어갔는데요. 그 반응은 역시 단연 최고였습니다. 맨 처음 신경전을 펼치던 박지윤과 황신혜는 이구동성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말을 했고 나중에 황신혜는 "나도 조금만 더 줘"를 외치며 계속해서 먹어 이미 자신의 삼각 김밥은 잊은 지 오래가 돼버렸지요. 김준호는 또한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고량주와 어울리는 고급 중국요리 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반응이 다들 좋은 걸 보니 정말 다솜면이 많이 맛은 있는 듯싶었습니다.

 

씨스타의 다솜이 만든 다솜면은 이렇게 해서 전원 만장일치 표를 받으며 "해피투게더3" 메뉴판에 올라서는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이번 주 주말 아이들의 간식을 걱정했던 엄마분들 계신다면 손쉽게 할 수 있는 다솜면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주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 맛이 너무 궁금해서 오늘 당장 마트에 들려서 재료를 사와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TV에서처럼 맛있는 다솜면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대가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이라도 다들 한 번씩 시도해 보시길 바라며 맛있는 다솜면 만들어 먹기를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루시퍼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