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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12 고쇼 김완선 민망했던 역주행 몸매, 보는 내내 거슬려

고현정의 "고쇼"가 시작되고 나서 처음으로 여자 게스트들이 출연해 안방을 완전히 초토화 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날 "오디션 형님이 돌아왔다"라는 특집으로 안문숙, 김완선, 박해미가 출연했는데 그야말로 기센 여자들이다 보니 처음으로 고현정이 다소곳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남자 출연자들의 한계를 증명했던 고현정 띄워 주기 쇼가 확실히 여자 게스트들로 인해 종지부를 찍게 되었는데요. PD가 바뀐 탓도 있겠지만 이제야 이야기 중심이 초대된 스타들의 흘러가다 보니 재미가 넘칠 정도였지요.

그러나 방송 내용이 "형님" 콘셉트였다고 하나 너무도 강한 것이 많이 터져서 흠이었습니다. 특히 안문숙의 막말은 아무리 국어사전에 있는 표준어라고 해도 외로움에 대한 것을 말하다 여자 스스로 "제 생식기는 건강해서 외롭죠"라고 말하는 부분은 참 민망하기 짝이 없는 부분이었지요. 그것도 모자라 분연 설명을 한다며 "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어요. 제 난자는 너무나 건강합니다!"라고 말까지 해 이걸 듣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더군요.

안문숙은 이어서 남자와 시비가 붙었을 때의 상황 재연에서도 못 말린 막말을 쏟아 냈는데 상대 연기를 하던 김영철에 "야 이 전립선 막힌 자식아"라고 말해 방청객은 물론 MC들까지 한방 크게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주고 말았습니다. 이런 내용을 방송을 통해 본 시청자들도 할 말이 나오질 않았는데 안문숙의 "오줌보 터지겠다"는 말까지 내보낸 PD가 제정신이 아닌 듯싶더군요. 도대체 왜 이런 막가는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낸 것인지 아무리 웃자고 한 이야기라고 하지만 이건 도를 넘어버린 개그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가장 난감하고 민망했던 것은 김완선의 옷차림이었지요. 지나치게 가슴이 노출되고 강조된 의상을 입고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선이 그리로 쏠리며 남자 MC들조차 민망하게 만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이날 함께 출연한 안문숙이 김완선의 이런 모습을 보다 못해 "그런데 너는 의상이 그게 뭐냐. 가슴이 훤히 보이는 옷을 입고 오고. 누군 가슴이 없어서 안 파냐고"라고 말해 모두를 쓰러지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김완선은 완벽한 몸매는 정말 20대마저도 꺾을 대박 몸매였는데 방송에서는 역주행 몸매라며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올 정도였지요. 하다못해 김완선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에서 같이 무대에 섰던 김영철은 김완선을 마주 보고 춤을 추다 너무나 민망해서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였습니다.

김완선은 이런 주위의 반응에도 전혀 민망해하지도 않은지 오히려 더 격하게 춤을 추기도 하고 방송에서는 김완선을 계속 풀샷으로 비추며 계속 몸매를 강조시키는데 보는 내내 거슬릴 정도였지요. 비록 스타이기에 어느 정도 노출 의상을 입고 나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김완선의 파인 의상은 분명히 부담스러운 것만은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만을 빼면 김완선은 완전히 나이 들지 않은 스타이자 매력녀였지요.

방송에서 윤종신과 동급인 44살이라고 하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을 나이였고 세월을 거꾸로 먹는 듯한 착각마저 줄 정도로 아직도 미모는 그대로였으니까요. 거기에다 태어나서 남과 싸워 본 적이 없다는 김완선은 "고쇼"에서 평화주의자 간디에서 따와 붙여준 "완디"라는 별명이 딱 어울릴 정도였는데, 어떻게 태어나서 남과 싸워 본 것이 없고 딱 한번 맞고 집에 들어온 동생을 위해 그 친구들을 찾아가 큰 소리 한번 자른 것이라고 하니 정말 놀라운 성격의 소유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완선은 이날 자신의 미모에 대한 비결에 대해서도 밝혀 여자분들의 관심을 샀는데 식이요법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닌 "경락마사지"라고 말해 MC들까지 발칵 뒤집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완선은 "경락마사지"로 확실히 효과를 보았다고 강조를 했는데 이러다 김완선 때문에 너도나도 경락마사지 열풍이 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방송 중 다소 재미나는 장면이 있었는데 천하의 고현정이 다른 출연자들에게는 김완선씨 박해미씨 이렇게 말을 하면서도 유독 안문숙에는 끝까지 선배님이라는 칭호를 붙였다는 것입니다. 그냥 다른 출연자들처럼 안문숙 씨라고 해도 될법한데 왜 계속 안문숙에게만 선배님이라고 깍듯이 대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상상해 보면 그 이유를 알 법도 할 것 같더군요.

끝으로 이날 방송분은 안문숙이 화장실 급하다며 "오줌보 터지겠다"는 말을 해 녹화가 중단되며 방송이 끝났는데 다음 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기대하게 하기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 고현정이 보조 MC들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는 것은 물론 치고 나올 때는 잘 몰라 그저 분위기에 휩쓸리는 상황이 많이 나와 안타까웠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 회에는 MC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고현정의 모습을 조금씩 더 보여줬으면 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예능을 빨리 깨우치는 데 노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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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시퍼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