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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3 고쇼 고현정 리키김 향한 사심 발동, 여자의 마음 못 숨겨

고현정이 “고쇼”를 맡고 나서 이래저래 참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진행을 못 한다” 욕먹고 나중에는 “고현정만을 위한 쇼”라며 비난까지 받았지요. 그러나 지금은 “고쇼”도 나름 그 프로만의 특징을 가지면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도 또한 정작 지적을 하며 프로그램에 대해 비판은 하지만 모두 방송을 보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말들이지요. 그만큼 고현정이라는 트레이드 마크는 참, 사람을 끌어들이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합니다. 어느덧 “고쇼” 시청률 10% 때를 넘기며 서서히 금요일 인기 예능 프로로 접어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시청률 10%를 넘었다는 것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지요. 웬만한 드라마도 이 정도의 시청률이 나오려면 정말 힘들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예능이 10%를 넘었다는 것은 이미 고정 시청자층이 상당히 생겼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고쇼”에 반가운 손님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놀랍고 경악스러울 만큼의 리얼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김병만 일족이 모두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다 하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모두 털어놓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말말부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진 박쥐 동굴에 대한 불만 사항이 좀 많았는데 여자의 몸으로 그곳을 통과해야 했던 박시은의 고충은 이만저만 힘들 사항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박시은을 비롯해 여자 스탭들에게는 박쥐배설물이 섞인 동굴 속 물은 정말 치명적일 만큼 좋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자들이라고 고충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기저기 난관은 도사리고 있었으니까요. 그 중 먹을 것을 마음대로 못 먹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가 오가던 중 갑자기 고현정의 눈빛이 빛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리키김과 노우진이 정글에서 몰래 먹은 것을 가지고 옥신각신하던 모습을 보던 중 갑자기 캐스팅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인데요. 고현정은 리키김의 외모에 감탄하며 그만 사심을 드러내고 만 것이었습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고현정의 태도에 당황한 것은 게스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고현정이 집중해서 본 것은 리키김의 외모였기 때문입니다. 고현정은 리키김의 오른쪽 옆 모습이 너무 멋있다며 특히 코 부분이 잘생겼다며 캐스팅 이유로 꼽았는데, 좀 이야기 흐름과 다른 엉뚱한 면이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리키김이 바로 센스있게 자신은 “정글의 법칙”에서 외모담당이라면 바로 치고 나오며 이야기의 구도를 바꿔 전혀 내용은 어색하지 않게 흘러갔는데요. 고현정도 방송하면서 내심 리키김이 잘생겼다는 것을 알았나 봅니다.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리키김 처럼 한국말도 잘하고 방송에서 열심히 하며 노력하는 외국인 출연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김병만에게 리키김이 없었다면 그도 상당히 그 여정이 힘들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리키김이 잘생기긴 했습니다. 수영도 잘하고 나름 성격도 괜찮고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지요. 다만 유부남이라는 점에서 아쉽기는 하지만요.

그러고 보면 고현정도 천상 여자이긴 한가 봅니다. 멋진 남자를 보며 빠져드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또한 방송에서 이렇게 대놓고 고현정이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좀 놀랍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솔직한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가식적인 모습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게 백배 좋아 보이는 모습들이니깐 말입니다.

Posted by 루시퍼나인